비오는 날 필드 대신 게임방에서 >.<
8명이나 모여서 게임방 한쪽 줄을 다 차지하고 카운터스트라이크중...
흐흐~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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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들은 어느 나라를 위해 죽었나요"
인터넷에는 노무현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앞둔 지난해 5월 워싱턴을 찾은 한국의 정치인과 부시 행정부의 한 고위관계자 사이에 벌어졌다는 일화가 떠돈다. "지난해 6월 미군 장갑차에 치여 죽은 여학생 이름을 압니까?"라는 미국 관리의 질문에 한국 정치인은 자신있게 "효순이와 미선이"라고 답했다. 부시 행정부의 고위관계자가 다시 물었다. "그럼 서해교전에서 죽은 장병들의 이름은요?" 이 정치인은 꿀먹은 벙어리처럼 침묵을 지킬수 밖에 없었다. 미국 관리는 "동맹군의 차량 사고에 의해 희생된 학생들의 이름은 기억하면서, 어떻게 적국의 흉탄에 희생된 군인의 이름을 모를 수 있느냐"고 다시 물었다. 이같은 얘기를 전해들은 노무현 대통령은 미국 방문에 앞서 부시 대통령이 같은 질문을 자신에게 해올까봐 워싱턴에 가면서 서해교전 전사 장병들의 이름을 부리나케 외워갔다는 것이다. 물론 부시는 이런 질문을 하지는 않았다. 같은 민족이라고 하면서 기습적으로 조준사격한 함포에 해군 장병이 희생된 것은 큰 비극이다. 그런데 한국 정부와 사회는 너무 쉽게 이들을 잊어버리고 있다. "그동안 정부기관에서 편지.전화 한 통도 받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UN군 사령관이 두 차례 편지를 보내왔죠. 미 7함대 사령관인 제임스 메츠 중장과 러포트 주한미군사령관으로부터도 편지를 받았어요. 제 아들이 누구를 위해, 어느 나라를 위해 싸우다 죽은 거죠?" 전사한 황도현 중사의 어머니는 지난해 1주기를 앞두고 이렇게 반문했다. 황 중사의 아버지는 "아버지, 형이 6.25 때 인민군한테 잡혀가 죽었다"며 "아들도 북한군한테 총 맞아 죽고…. 3대 중 나만 남은 셈"이라고 말했다. 올해에도 사정은 다르지 않다. 한상국 중사의 부인 김종선씨는 28일 한 인터넷신문과의 인터뷰에서 "3월부터 해군 예비역 단체에서 추모제도 하고 시민들도 참석하는 문화행사로 치르자고 했는데 지난 10일 '어렵게 됐다'는 통보를 받았다. 이유는 말 안 했지만 짐작이 갔다. 다음달 27일 매사추세츠 우스터에서 추모 행사가 있다. 센트럴 매사추세츠 한국전 참전기념탑 건립위원회 회원들이 초청했다. 비행기 티켓까지 보내줬다. 리언 러포트 주한 미군사령관도 오늘(28일) 편지를 보냈다. '당신 남편의 영웅적인 노력과 엄청난 용기를 결코 잊지 않겠다. 그가 민주주의를 위해 숭고한 희생을 치른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는 내용이다. 오히려 미국 사람들이 더 기억해 준다. 솔직히 한국이 싫다. 몇 년이 걸릴지 모르지만 한국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 중사는 침몰한 참수리357정 조타장으로 전투에 참여해 실종됐다가 41일만에 인양된 배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한 중사는 옆구리와 등쪽을 관통하는 총상을 입고도 조타실의 방향타를 끝까지 놓지 않고 있었다. 2주기 추모식은 이날 오전 오전 11시30분 경기도 평택시 해군 2함대 사령부 내 서해교전 추모비 앞에서 열린다. 추모식은 고인에 대한 묵념과 종교의식, 노무현 대통령의 메시지(대독), 헌화.분향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문정일 해군참모총장 등 군 관계자와 서해교전 희생자 유족, 당시 격침당한 참수리 357호에 탔던 현역과 예비역 장병 등 150명이 참석한다. 정부의 추모행사는 이것이 전부다. 전사한 윤영하 소령의 아버지 윤도호씨는 해군 정장이던 1970년 6월 말 인천 영흥도 앞바다에서 대간첩 작전을 완수해 훈장을 받은 지 꼭 32년 만에 아들을 잃었다. 그는 "정장의 아버지로서 숨진 하사관의 부모들을 뭐라 위로해야 할지 모르겠더라"며 "가슴 속에 맺힌 응어리는 죽을 때까지 풀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어떻게 이들을 기억할 것인가. 김창우 기자 <kcwsss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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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송한다기에 기다렸다 본 프로...
예전에 다큐채널에서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미군 유해발굴단의 활약을 그린 것을 보고 우리나라는 왜 없나 했더니 뒤늦게 시작한 유해발굴사업...
아무리 문이 무보다 높은 신분보장을 했던 조선시대를 거쳤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대접받지 못하는 참전용사들, 어렵게 사는 유가족들...
무언가 크게 잘못 되었다고 느끼지만 차차 나아지리라 봅니다.
한국전쟁이 끝난 지 반세기가 지난 지금.
아직도 많은 수의 전사들의 시신을 찾지 못해 그들의 위패만을 모시고 있다.
이러한 호국영령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시작된 육군 유해발굴단.
현재 전쟁당시 최대 격전지였던 동두천, 가평 등지에서 유해발굴이 한창이다.
50여년 동안 땅속에 묻힌 전사자들의 유해를 찾아 그들의 넋을 위로하고자 하는
'육군 유해발굴단'의 땀흘리는 현장을 6.25를 맞이하여
현장르포 제3지대에서 밀착취재 했다.
호국영령의 혼을 찾는다.
한국전쟁이 발발한지 54년! 한국전쟁으로 희생된 호국영령을 모신 국립 현충원에는
아직도 그 시신을 수습하지 못한 10만의 전사자들은 위패만 모셔져 있다.
마지막까지 조국과 함께 했지만 그들의 유해조차 찾지 못하고 있다.
이들을 찾아내기 위해 조직된 '육군 유해발굴단'.
16명의 병사와 간부들로 이루어진 발굴단원들은
입대 전, 고고미술학과, 고고학과 등 발굴관련 전공을 했거나,
치·의과대학 출신으로 전문성을 갖춘 대원들이다.
이들은 모두 '선배 전우의 묘는 내가 찾는다'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전투가 치열했던 곳을 돌면서 유해발굴을 실시하고 있다.
치열했던 전투지 vs 유해발굴 현장
1950년 6월 25일 새벽.
무장된 군인들의 기습 남침으로 인해 전쟁 발발 5시간만에 점령됐던 동두천지역.
이 지역은 남으로 넘어오는 관문인 만큼 전투가 치열했던 곳이었다.
지난 6월 초, 동두천 야산일대에는 30여명의 사병들과 발굴단원들은
주민들의 제보를 토대로 발굴작업을 실시하고 있었다.
제보 지역은 커다란 산이었지만, 이들의 발굴 작업은 아주 정교했다.
호미와 모종삽을 이용하여 50년 동안 쌓인 흙들을 걷어내고,
작은 돌과 나무 뿌리도 지나치지 않고, 또한주변의 흙까지 세밀하게 살핀다.
탄피와 탄두만 해도 230여 개가 나온 이곳 현장은 치열했던 전투지 임을 그대로 보여준다.
50년 전 치열했던 이곳 전투현장은 이제 형태조차 알아보기 힘든
유해들이 잠들어 있는 발굴지역이 된 것이다.
반세기만에 귀향
지난 4일, 경기도 가평의 화악산 전투지 발굴현장에서는
20대 건장한 청년의 전신유해가 사진 한 장과 함께 발굴되었다.
반세기 동안 땅속에 묻혔던 전사자의 유해는 나무뿌리에 뒤엉켜 있었지만
빛 바랜 사진은 54년 전 이곳에 묻힌 청년의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었다.
사진으로 인해 신원이 확인된 유해는 그렇게 가족을 만나게 되었다.
산야에 묻힌 이름모를 호국영령들을 찾아 그들의 명복을 빌어주고
동족상잔의 상처를 치유하고자 노력하는 '육군 유해발굴단'의 발굴현장을
6.25를 맞이하여 현장르포 제3지대에서 밀착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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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렌즈후드
http://www.filmnara.co.kr/shop/dvProduct.phtml?pid=hakuba_kmf0177&pcode=681&prvs=675
제품명 : 하쿠바 메탈 렌즈 후드 77mm
제조시 : Hakuba
제품설명
- 필요없는 광선을 차단함으로써 플레어에 의한 영상 저하를 방지.
- 필터구경이 77mm를 사용하는 렌즈계열에 사용이 가능.
- 나사 조임방식으로 렌즈나 필터, 어댑터 등에 부착 사용가능.
- 금속재질로 내구성 및 안전성 확보
- 50mm 이상의 표준렌즈나 망원렌즈에만 사용하세요, 광각렌즈에는 비네팅현상이 있습니다
제품사양
- 구경 : 77mm
- 색상 : 검정
- 재질 : Metal
2. 렌즈캡
http://www.filmnara.co.kr/shop/dvProduct.phtml?pid=nikon_ncap_72&pcode=687&prvs=676
1. 제품명 : 니콘 신형 정품 렌즈캡 72mm
2. 제조사 : Nikon
3. 제품설명
*Nikon 렌즈캡 72mm용
*후드를 끼운상태에서 장착가능
별로 떠오르는게 없네 >.<
ㅇ ㅏ 생일날 무지 바쁠지도 ㅜ.ㅜ
사이버체전 예선 첫날이라 쩝...
ㅋ ㅑ ㅋ ㅑ 사줄사람 선착순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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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9에서 010으로 -_-
번호를 알고픈 분은 쪽지나 메신저로...
아무도 알고 싶지 않을지도 ㅜ.ㅜ
ㅇ ㅏ ~
새 핸드폰 문자판에 익숙해지려면 또 얼마나 고생해야할꼬...
근 4년만에 핸드폰을 바꾸었더니 너무 어렵네요.
흑 무슨 기능이 이렇게 많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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