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어린이치과를 갔는데 대기실에 저런 장난감들이...

윤경이 눈치 좀 보다가 저기서 놀겠다고 해서 들여보내줬는데...

정기검진 끝나고 집에 갈 생각을 안하네요. -ㅅ-

결국 소꼽장난감 사줄께~ 하고 데리고 나왔는데...

정작 사주지는 못 하고 장난감도서관에서 냉장고세트 빌려왔네요.

마트에 애들 장난감 파는데가 별로 없네요.

맘스맘이라도 가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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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

기어다닐때부터 불기 시작했는데 이제 제법 잘 불어요.





전에는 나팔불고 빨고 하더니

이제 좀 컸다고 빨지는 않네요.

-ㅅ-




스피커 위에다 장난감 세팅중...





뽀로로 트럭 위에 루피를 올려놓고 싶은데

맘대로 안 되는지 계속 시도중...





결국 원하는대로 세팅 -ㅅ-

자동차에 꼭 뭘 태워주려고 하네요.

커다란 소방차에도 태우고...

나중에 아빠 좀 태워주지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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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가지고 노는 블럭 박스인데 다 빼내고 가끔 저렇게 태워주면 잘 타고 있어요.

요샌 블럭을 박스에서 빼냈다가 집어넣었다 하는 재미에...

블럭은 맞추는거란 말이다!!!


수원 처형네 가서 잘 타고 놀던 자동차...

이것도 조만간 가져오고 싶군요. 흐흐


플라스틱 공...

요새 제법 던지기 스킬이 늘은건지 이것저것 다 던지네요 -_-;

아빠 핸드폰 24개월 약정에 이제 2달째인데 던지지 말란말이다. (ㅠ,ㅠ)


요샌 피아노도 서서 쳐요.

뭐든 잡고 일어서서 만지작 만지작...

그러다가 가끔 된통 넘어지기도 하지만 뭐 그러면서 크는거겠죠.

한번 쿵!! 하고 머리 찧구 나면 좀 얌전해지기도 해요.


이번에 또 얻어온 인형들...

손을 집어 넣어서 입이랑 손이랑 움직일 수 있는데

토끼보다 호랑이가 더 좋다네요.

정말 여군 보내야할듯...



집사람 생일날 잘 먹은 블루베리 쉬폰케이크

이건 그냥...

모난돌님이 5000원 기프트콘 쏴주신거 두었다가 결제할때 차감하고 결재했지요. (감사해요~)


요새 랄랄라 하고 허리 휘둘르는 댄스를 구사하는데 사진으론 이렇게 밖엔 표현이 안되네요.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무한반복~ 해주면 추더라구요.



그래도 요샌 혼자 장난감 가지고 곧잘 놀아서 살짝 안심이 되네요.

딸!! 이제 독립할 시간이 다가온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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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다 그렇지만 부모들이 만지고 조작하는 물건들에 엄청난 관심을 보이죠.

 

보통 핸드폰을 좋아하던데 윤경이는 리모콘을 엄청 좋아해요. -_-;

 

아빠가 티비볼때 맨날 꾹꾹 눌러서 그런지 거실에 놔두면 만지작 만지작...

 

가끔 채널버튼을 눌러서 채널이 돌아가버리기도 하고...

 

볼륨버튼을 계속 눌러서 소리가 점점 커지기도 하죠.

 

보통 리모콘 만지게 해줄땐 TV가 아닌 케이블이나 다른 모드로 전환해두긴 하지만요.

 

 

요새 기분 좋을때 보여주는 혓바닥 -_-;

 

엄청 길답니다.

 

 

그냥 리모콘을 만지는게 아니라 계속 돌리더라구요.

 

뒷면도 보고 빙빙... 뭐가 그리 궁금한지 몰라요.

 

핸드폰도 바닥에 놔두면 엄청난 관심을 보이는데 핸드폰은 많이 더럽다고 알려져 있어서

 

되도록 못 만지게 하고 있지요.

 

핸드폰을 닦아야하나... 맨날 주머니에 있고 만지작거려서 세균덩어리긴 할꺼에요.

 

 

 

이건 이번 추석에 처가집에서 가져온 새 장난감...

 

아직은 별다른 관심은 안 보이고 손으로 치거나 혓바닥으로 침바르기만 해주고 있지요.

 

아직 실어나를 장난감이 많지만 집안 공간이 점점 협소해지므로 한동안 자제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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