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게임 시작전에 찍힌 몇몇 사진들...

ㄷ ㅏ 팀 동생 D70에 제 80-200mm 렌즈로 찍은 사진들입니다.

카메라가 2대면 운영에 어려움이 있을 듯 싶어 한대로 줄이고 가볍게 >.<

결국엔 DSLR들은 모두 철수하고 IXY로 찍은 게임사진들만 남았지만요.

장비 다 걸치고 총까지 들고 산을 오르는 게임중에 DSLR은 너무나 거추장스러운 존재일꺼 같아서 흑~ 휴대성의 결여... 최대단점이네요.



독사진 몇장 크크~
사진찍을때 니패드가 있으니 무릎앉은 자세로 저앵글 사진찍을때 매우 편하더라는...

건파워 사진기자가 와서 단체사진 찍을때 옆에서 꼽사리 >.<
다 모이지는 않았지만 핵심 인물들은 대부분 모였나???
전날 과음으로 뻗은 몇명 빼고는 대체로 모인 것 같습니다.

게임 들어가기 직전...
수통에 물까지 채우고 들어갔더라는 ㅜ.ㅜ

버스타고 이동 직전에 2열 종대로 모인 크로마이트팀원들...

무슨 지시사항 듣는 중...
표정이 ?羔? 멍하지? ㅋㅋ

사진찍는데 이런 사람 나빠요~
사진찍을려고 렌즈 들이미니 총 쐈어요~
변아저씨 나빠효~~~

마지막 버스로 이동직전에 찍은 단체사진...
제 궁디 짤렸습니다요. 찍새 누구야! 버럭!!!
자 메인필드 사진은 다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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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도전하는 크로마이트 팀의 2차전 사진이 이어집니다 >.<









1등을 위한 그들의 노력...
그.러.나....
1분 1초로 3초 단축에 그치고 상품은 저~~~~ 멀리 ㅜ.ㅜ
그래도 뜨거운 땡볕에 수고하신 팀원들께 박수를!!!!!!
※ 여기서부터는 커스텀 커브로 찍은 사진들...
Posted by 파파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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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 ㅏ!!!

끈적한(?) 밤을 나름대로 보내고 다음날 아침, 일찍 기상해서 밥먹고 집결지에 차량으로 이동해서 집결~~~ 아침부터 뜨겁게 내리쬐는 뙤약볕에서 지글지글 익기 시작했습니다.


집결해서 개회사를 듣는중...
게이머가 이렇게 많이 모이기도 어렵다 정말...
홍콩에서까지 왔던데 ㅋㅋㅋ
훈련나가는 대대 사열받는 기분 >.<
단체사진 찍는 모습...
한 앵글에 안들어가서 파노라마로 찍던데 가지고 간 광각렌즈로 한방에 처리...
많다 정말...

1열은 무릎앉아, 2열은 서고 어쩌고 저쩌고...
오전에 진행된 팀대항 슈팅매치
가져온 에어소프트건의 탄속을 측정하고 봉인받은 뒤 팀에서 5명 선발해서 5개 지점의 캔커피 빈캔 5개를 먼저 쓰러트리고 출발점으로 되돌아오는 경기...

취재나온 웹진 건파워 소속 취재기자

우리팀 1차전 출발 모습...
이후사진은 박진감 넘치는 1차전 사진들...










이렇게 1차전의 기록은 1분 4초...
약간 부진해서 2차전에 도전을...
이건 다음장에 >.<
네이버는 한 게시물당 2메가밖엔 못 올려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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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 ~ 8월 1일까지 철원군에서 주최하는 2004 철원 서바이벌 축제, "백마고지를 사수하라!!!" 에 다녀왔습니다.
철원으로 출발!!! 총 4대의 차로 저희 팀 대부분이 참가해서 출발 >.<
비교적 넓은 차에 꼽사리를 껴서 가는 내내 편했습니다. 앗싸봉~
자유로에서 만난 구름...
멋지다라고밖엔 >.< 차안에서 찍은거라 영... 히힛~

우리를 쫓아오는 노란봉고 >.<

팀원형님 차량인데 태극기를 휘날리며 소품팀장하신 분이십니다.

에어콘이 고장난 관계로 매우 덥게 왔다는 후문이...

중간에 저녁먹던데에서 한장 >.<

부대찌게를 먹었지요 ㅋㅋㅋㅋ

철원 숙소에 도착하고 행사중인 앞마당 풍경...

팀들끼리 모여서 술파티를... 모닥불도 있고 노래방기기도 있고...

별로 음주가무를 즐기지 않아서 안주로 나온 돼지바베큐 좀 먹고 맥주 몇잔 마시고 취침 >.<


이날이 보름달이던데 블루문이 뜨는 날이라고 해서 잔뜩 기대했으나 별 차이가...
블루문은 한달에 2번 보름달이 뜰때를 일컫는다고 네이버가 그러더군요. 훗~


지글지글 타던 모닥불 >.<
겨울에나 어울리는... 더운 밤에 매우 뜨거운 열기가 ㅜ.ㅜ
그래도 강원도라 그런지 바람은 차서 시원한 밤바람을 즐겼죠.


자고 난 아침풍경 ㅜ.ㅜ
맨 왼쪽이 접니다요 저!!!!
이렇게 1박이 허무하게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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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앵벌하던 때... 윈포아마 ㅡ.ㅡ?

오늘 접속해본 세컨계정 ㅡ.ㅡ?

난리~~~ 새로 키워야한단 말인가???

다음 패키지 나올때까진 손도 안대야하나?

휴~~ 어떻게 키운 캐릭터들인데 ㅠ.ㅠ

메인 계정은 접속도 안되는 우앙~~~

그래도 몇달 이넘 가지고 폐인짓했으니 후후~

윈포가 좀 아깝긴 하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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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나절에 친한 사람들이 모여서 부루마불 한판을 >.<
자! 런던 누구네 땅이냐 ㅠ.ㅠ
대출금 갚을 턴도 돌아오는데 덴쟝~~~


오늘 요상하게 던지면 더블이...
그런데 초반엔 좋을 수 있으나 게임 후반부로 갈수록 지뢰밭이 더블로 ㅜ.ㅜ


뉘기네 호텔인지 참 부럽다 >.<


콜롬비아호가 이슈일때 나왔으니... >.<
지금 아테네 올림픽 하는 시기에 88 서울 올림픽 얘기가 나오다니 인쇄판 좀 바꾸지 징하다 징해~
총 3게임 했는데 첫판은 2번째로 먼저 파선, 간신히 꼴등 면함...
2번째판은 라면사와서 끓이기가 걸린 진정한 승부욕을 불태워야하는 판이라 2등...
마지막 3번째판은 설겆이 내기여서 라면먹은 힘까지 보태서 명승부를~~~
은행을 파산시킬 정도로 부를 축적하고 1등함 >.<
모름지기 부루마블은 서울을 일단 차지해야하고 콜롬비아호 등등을...
호텔지은 부에노스아이레스랑 리스본에서도 한몫을 톡톡히...
휴~ 그나저나 서울 땅값이 비싸긴 비싼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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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양 학교 친구들 몇몇이랑...
비가 안올줄 알고 갔는데 약간 내려서 낭패스럽다 그쳐서
야경 좀 찍다 왔네요.
휴~~~ 평일날 출사는 피곤스럽지만 그래도 회사만 딸랑 다녀온 날과는 다른
몬가 했다는 뿌듯함이... >.<
사진 정리는 차차...
먼저 맘에 드는 2장만 딸랑 올리고 자야겠네요.
둘다 50mm 단렌즈로 급히 찍은 사진들 풉!!~


Just When I Needed You Most - Randy Van War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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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필드 대신 게임방에서 >.<

8명이나 모여서 게임방 한쪽 줄을 다 차지하고 카운터스트라이크중...

흐흐~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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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교전 오늘 2주년…무관심속 한곳서만 추모 행사

"제 아들은 어느 나라를 위해 죽었나요"

29일 경기도 평택 해군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서해교전 2주기 추모식에서 故 황도현 중사의 아버지 황은택씨가 아들을 위한 추념사를 읽으며 오열하고 있다.[연합]

대구에서 한국과 터키간의 월드컵 3.4위전 경기가 벌어진 2002년 6월29일, 서해 연평도 북쪽 북방한계선(NLL) 부근에서는 북한의 기습 포격을 받은 한국 해군 고속정 참수리 357호가 침몰됐다. 정장 윤용하 소령 등 6명의 해군 장병이 숨지고 19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오늘로 이들 해군 장병이 숨진지 2주기를 맞는다. 그러나 김선일씨 피살사건에 가려 이들을 추모하려는 움직임은 잘 보이지 않는다.

인터넷에는 노무현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앞둔 지난해 5월 워싱턴을 찾은 한국의 정치인과 부시 행정부의 한 고위관계자 사이에 벌어졌다는 일화가 떠돈다. "지난해 6월 미군 장갑차에 치여 죽은 여학생 이름을 압니까?"라는 미국 관리의 질문에 한국 정치인은 자신있게 "효순이와 미선이"라고 답했다. 부시 행정부의 고위관계자가 다시 물었다. "그럼 서해교전에서 죽은 장병들의 이름은요?" 이 정치인은 꿀먹은 벙어리처럼 침묵을 지킬수 밖에 없었다. 미국 관리는 "동맹군의 차량 사고에 의해 희생된 학생들의 이름은 기억하면서, 어떻게 적국의 흉탄에 희생된 군인의 이름을 모를 수 있느냐"고 다시 물었다. 이같은 얘기를 전해들은 노무현 대통령은 미국 방문에 앞서 부시 대통령이 같은 질문을 자신에게 해올까봐 워싱턴에 가면서 서해교전 전사 장병들의 이름을 부리나케 외워갔다는 것이다. 물론 부시는 이런 질문을 하지는 않았다.

같은 민족이라고 하면서 기습적으로 조준사격한 함포에 해군 장병이 희생된 것은 큰 비극이다. 그런데 한국 정부와 사회는 너무 쉽게 이들을 잊어버리고 있다. "그동안 정부기관에서 편지.전화 한 통도 받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UN군 사령관이 두 차례 편지를 보내왔죠. 미 7함대 사령관인 제임스 메츠 중장과 러포트 주한미군사령관으로부터도 편지를 받았어요. 제 아들이 누구를 위해, 어느 나라를 위해 싸우다 죽은 거죠?" 전사한 황도현 중사의 어머니는 지난해 1주기를 앞두고 이렇게 반문했다. 황 중사의 아버지는 "아버지, 형이 6.25 때 인민군한테 잡혀가 죽었다"며 "아들도 북한군한테 총 맞아 죽고…. 3대 중 나만 남은 셈"이라고 말했다.

올해에도 사정은 다르지 않다. 한상국 중사의 부인 김종선씨는 28일 한 인터넷신문과의 인터뷰에서 "3월부터 해군 예비역 단체에서 추모제도 하고 시민들도 참석하는 문화행사로 치르자고 했는데 지난 10일 '어렵게 됐다'는 통보를 받았다. 이유는 말 안 했지만 짐작이 갔다. 다음달 27일 매사추세츠 우스터에서 추모 행사가 있다. 센트럴 매사추세츠 한국전 참전기념탑 건립위원회 회원들이 초청했다. 비행기 티켓까지 보내줬다. 리언 러포트 주한 미군사령관도 오늘(28일) 편지를 보냈다. '당신 남편의 영웅적인 노력과 엄청난 용기를 결코 잊지 않겠다. 그가 민주주의를 위해 숭고한 희생을 치른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는 내용이다. 오히려 미국 사람들이 더 기억해 준다. 솔직히 한국이 싫다. 몇 년이 걸릴지 모르지만 한국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 중사는 침몰한 참수리357정 조타장으로 전투에 참여해 실종됐다가 41일만에 인양된 배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한 중사는 옆구리와 등쪽을 관통하는 총상을 입고도 조타실의 방향타를 끝까지 놓지 않고 있었다.

2주기 추모식은 이날 오전 오전 11시30분 경기도 평택시 해군 2함대 사령부 내 서해교전 추모비 앞에서 열린다. 추모식은 고인에 대한 묵념과 종교의식, 노무현 대통령의 메시지(대독), 헌화.분향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문정일 해군참모총장 등 군 관계자와 서해교전 희생자 유족, 당시 격침당한 참수리 357호에 탔던 현역과 예비역 장병 등 150명이 참석한다. 정부의 추모행사는 이것이 전부다.

전사한 윤영하 소령의 아버지 윤도호씨는 해군 정장이던 1970년 6월 말 인천 영흥도 앞바다에서 대간첩 작전을 완수해 훈장을 받은 지 꼭 32년 만에 아들을 잃었다. 그는 "정장의 아버지로서 숨진 하사관의 부모들을 뭐라 위로해야 할지 모르겠더라"며 "가슴 속에 맺힌 응어리는 죽을 때까지 풀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어떻게 이들을 기억할 것인가.

김창우 기자 <kcwsssk@joongang.co.kr>



<전사자 명단>

소령 윤영하(해사 50기.당시 28) 참수리 357호 정장

중사 한상국(부사관 155기.29) 조타장.실종 41일만에 발견

중사 조천형(병 402기.부사관 158기.26) 병기사

중사 황도현(부사관 183기.21) 병기사

중사 서후원(부사관 189기.22) 내연사

병장 박동혁(20) 의무병, 다리 부상으로 수술 후 숨져



<부상자 명단(2002년 8월 해군 발표)>

▶중상

이희완 중위(울산 중구/해사54기/'76년생),

조외건 중위(부산 남구/학군46기/'79년생),

곽진성 하사(경북 구미/부178기/'79년생),

조현진 상병(경기 의정부/해상병458기/'82년생)

▶경상

이해영 상사(강원 춘성/부90기/'64년생),

김 현 중사(전남 여수/부132기/'72년생),

황창규 중사(경남 진해/부148기/'74년생),

김장남 중사(전남 진도/부163기/'75년생),

이철규 중사(경남 함양/병402;부169/'76년생),

전창성 하사(서울 금천구/부175기/'77년생),

최우성 병장(서울 영등포/해상병445기/'81년생),

고경락 병장(경기 오산/해상병445기/'81년생),

김승환 병장(경기 안양/해상병452기/'81년생),

김용태 상병(서울 은평구/해상병456기/'82년생),

권기형 상병(경북 의성/해상병457기/'81년생),

김면주 일병(경기 안양/해상병461기/'80년생),

김상영 일병(전남 여수/해상병462기/'82년생),

김택중 일병(전북 정읍/해상병465기,'81년생),

이재영 일병(서울 강동구/해상병463기/'81년생)

요즘 뉴스를 보면 고 김선일씨 뉴스뿐이다.
고인이 된 분께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타국에 돈벌러 나간 사람과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과의 대우 차이가 참 너무하다 싶을 정도다.
6월만 되면 호국의 달이라고 떠들기만 하는 언론매체도 꼴보기 싫을뿐더러 자기들 뱃때지 채우기에만 급급한 일부 공무원 나부랭이와 머리통에 똥만 찬 일부 정치인들은 정말 사라져야한다.
제기랄~
※ 위 기사는 조인스 닷컴에서 가져왔습니다.
Posted by 파파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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