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만든 미션에 Su-33 2대를 Ground Attck Role로 2대 추가했습니다.

Su-25T 몰다가 Su-33 몰았더니 우주선을 모는 기분이...

아군 기지 폭격하러 오는 F-16 기총으로 격추했네요.

지상공격용 무기라고는 로켓포드와 폭탄들 뿐이라 폭격효과는 미미하네요.


무장 다 쓰고 귀환중...

테스트 하려고 하던 미션이라 아군기지 방어는 실패했습니다.

Ka-50 탄 분이 엄한데서 노는 바람에...


T-72들이 Cal.50 기관총으로 랜딩하는데 활주로 근처에서 마구 쏘던데 그래도 무사히 내렸네요.

주기장으로 유유히 택싱중...


주기장에 주기했는데 아까 기총소사하던 그룹의 BMP-2가 30mm를... 헉!


확인 사살을 해주는군요.

시동을 끄면 공격받지 않아서 얼른 시동을 꺼벼렸습니다만... 엔진에 불이 나서 이젝트를 해버렸네요.



관제탑으로 진격하는 블루팀 전차들...

저 뒤로도 줄줄이 기지에 도착하는군요.

Ka-50 3대만 떠도 싹 정리가 되는데 아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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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죽어라 타고 있는 Su-25T

달고 있는 대전차미사일이 사거리가 짧은게 흠이네요.



열영상 타겟팅 포트 달고 대전차 임무 수행중인데 짧은 사거리로 인해 발사하고 레이저로 목표 지시하면...

근처의 차량들이 엄청난 기관포 샤워를 해주는군요.

한두발 맞아도 저렇게 장갑판이 너덜너덜...


외부 장갑 패널만 날아가고 다른 피해가 없어서 계속 임무 수행중입니다.

O 키로 Shkval을 작동하면 동체 중앙의 LLTV의 앞쪽 렌즈 보호캡이 닫히고 RCtl-O를 누르면 렌즈 보호캡이 열리면서 작동하네요.

별걸 다 세세하게 구현해놓은 듯...

한참 모자란 사거리... ㅜ.ㅜ


결국 쏘고 튀고 쏘고 튀고 하다 이꼴로...

락온 시리즈는 Su-25T만 데미지모델링이 각별나요. 다른건 대충대충...

그래서 탑승 가능한 기체 중 주인공은 Su-25T가 아닌가...


메버릭 K모델 달아서 실패한 무장선택...

D모델만 6배로 줌기능이 있더라구요.


공격기로 멀리서 공격하고 공격헬기로 숨어서 공격하고...

다른 시리즈 패키지 게임이 동시에 멀티가 되니 재미가 남다르네요.

다른 시리즈가 얼른 다 나와서 여러가지를 타면 재미있겠네요.


동호회 동생이랑 같이 이륙 준비 중...


다시 기체 갈아타고 이륙...


이것저것 많이 달았더니 무겁네요.


Ka-50 도 공격 지점으로 이동중...

느려터졌다는 소리 듣는 공격기도 헬기의 속도에 비하면 스포츠카 수준이네요.


이번에는 사거리가 좀 되는 레이저 유도 미사일로 승부수를...

매번 미션 만들고 수정해야하는거 빼면 괜찮네요.

다이나믹 켐페인 엔진이 탑재되는 DCS 시리즈는 안나오려나요...


팰콘4의 다이나믹 켐페인이 부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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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랙샤크 까페분과 Ka-50 + Su-25T 조합으로 날고 서버를 닫을까 하다가 A-10 잠깐 탔더니...

외쿡인 한분이 들어와서 함께 비행...

결국 둘이서 지상타겟 2부대 다 파괴하고 대공포 맞고 탈출 +_+

함께 이륙할때 스크린샷 몇 장 찍어봤습니다.

Fraps를 켜면 서버 돌릴때 좀 버벅거려서 아쉽네요.

서버 닫기 전에 러시아어 아이디인 분이 Ka-50을 탔는데 ㄷㄷ

적 기지의 지상 오브젝트까지 깡그리 다 청소한 뒤라 미련없이 서버 닫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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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동호회 분들과 이기종 멀티를 성공적으로 해본 뒤에 미션 만들기에 돌입...

대충 뚝딱 하나 만들어서 테스트 차원에서 혼자 날아봤습니다.

제가 즐겨하는 SEAD... SAM과 공격기는 창과 방패의 싸움이지요.


SEAD 임무를 수행할 Su-25T 타고 이륙...


목표입니다. Buk TR 1대, 런쳐 3대

TR이 있으면 사거리가 멀지만 TR 없이도 자체 런처에서 추적을 해줄 수 있어서 짧은 사거리지만

독자행동이 가능한 이동식 SAM입니다.



추적 범위 밖에서 Kh-58U 발사...



기체 크기에 비해 커다란 미사일...

투하하면 기체가 요동칩니다. 트림조절 안하면 한쪽으로 계속 기우는 무게...


로켓모터 점화되어서 쭉쭉 가속중...





목표지점인 그루지아 비행장이 보이네요.



SAM들이 대 미사일 요격을 실시하네요.



3대의 런처가 골고루 발사를...







좀 엄한 곳으로 유도되는군요.



대 미사일 요격 능력이 없는건지 다 추적실패...




추적레이더는 이렇게 명중...

호크보다 Buk이 미사일 요격능력은 떨어지는거 같군요. 제대로 추적도 안되다니...

AI 지능을 랜덤으로 둬서 그럴지도 모릅니다.



좀 더 접근하니 런쳐들이 자체 레이더로 추적하네요.



Kh-58U 남은 한발 마저 발사

70km 사거리의 위엄...





열심히 채프 플레어 뿌리고 ECM 켜고 회피중...

가장 효과적인 회피기동... 180도 반전해서 튀기

남은 Buk 런처에 Kh-25MPU 선물배달중...

먼저 발사한건 명중했네요.





선물 도착 직전

이 런쳐는 탑재한 4발 모두 발사했군요.




기수에 달린 자체 센서로 기타 목표 탐색중...

배율이 신통치 않아서 원거리에서 탐색하기 어렵네요.


Vikhr 발사... 사거리가 짧아서 아쉽네요.

호버링하는 헬기도 아니고...

 

미사일이 고압선에 걸리는 줄 알았는데 무사통과...


쉴카에 배달되기 직전...


짧은 사거리로 인해 유도하다 보니 목표지역에 너무 근접해서 SA-18이 마중나오는군요.

4인정도 멀티를 하게되면 SAM들만 처리하고 귀환해야겠네요.


SA-18 명중하고 남은 대공포 차량들한테 난사당하고 나서...

엔진 2개 모두 나가고 주익도 떨어져나가기 직전이고 바로 비상탈출하고 끝났네요.

무사히 적 기지에 낙하산으로 착지 ㅜ.ㅜ

주말에 시간나면 멀티로 다시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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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SEAD Mission 하나 만들어서 연습중...

상대가 Hawk SAM이기에 바닥에 찰싹 붙어서 저공침투중...


Flamming Cliffs 2 로 버전업 되면서 지상 물체들이 좀 디테일해졌어요.

주렁주렁 달린 무장은 참 듬직한데 기동성은 꽝입니다.


이름모를 시가지를 지나는 중...

Ka-50 몰고서는 먼 거리 비행하는데 힘든데 역시 고정익기는 빠르고 좋군요.

신나게 나는 중인데 기체가 좀 덜덜 떨리네요.


ETS Pod에 Hawk Search Radar가 잡혔습니다.

H50이 Hawk Search Radar이고 H45가 Hawk Track Radar입니다.


Kh-58U를 2발 달고와서 일단 Search Radar부터 조준중...

아직 사거리 밖이라 좀 더 달려야겠네요.


RWR도 왱왱대면서 울리네요.

아직 탐색단계라 그렇게 위협적이진 않습니다. 추적단계로 넘어가면 기수 돌리고 튀어야죠.


너무 오랫만에 멀티도 해보고 공격기도 타보니 너무 묵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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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버전도 DVD버전으로 구매했었는데 너무 혹사해서 CD 트레이에서 DVD가 3동강 나면서 매뉴얼만 남은

비운의 패키지인데 이번에는 다운로드버전으로 구매했습니다.

DVD 깨지는 일 없이 토렌트로 다운로드 받아서 시리얼키로 인증하면 활성화되네요.

※ 클릭하면 원본으로 보여요. (1920 x 1080)


Su-27에서 R-27ET 발사모습

지형과 모델링들이 Blackshark랑 공유해서 멀티도 되고 지형도 더 세밀해졌네요.

즐겨날던 세바스토폴 비행장까지는 구현이 안되었습니다.



대부분의 키맵과 조작방법은 Lockon과 비슷합니다.

기체별로 설정이 가능하다는게 좀 다르긴 하네요.



TrackIR을 3축만 지원해주는데 애드온 형식으로 Mod를 깔면 Blackshark처럼 6축이 먹게 되는데 Z축이 좀 어리버리합니다.

Blackshark처럼 Full 3D 구현이 아니라 별 의미는 없지만 후방에 붙은 기체 확인시는 편하네요.

커서로 클릭해서 작동하는 계기판도 아닌지라 뭐...



지형이나 강물 같은 표현은 좀 더 나아진거 같네요.

그래봤자 Blackshark와 같은 모델링이고 DCS에서 다른 패키지 나오면 다 같이 공유한다네요.


기체 중심에 장착된 미사일은 이렇게 투하된 뒤에 점화됩니다.


너무 근거리에서 발사해서 유도가 안된 R-27ER


운 좋은 MIG-23 입니다.


FC2로 바뀌면서 변한것 중 하나인 기관포 성능

SU-27의 30mm는 1발만 명중해도 격추군요.

발사속도나 예광탄들 퍼지는 정도나 멋집니다.

AP탄들의 경우는 지면이나 수면에 각도에 따라 실제처럼 튀기도 합니다.


빚나가는 예광탄들...


탄막으로 뛰어드는 F-4 (그냥 AI기들 넣고 사격연습 중입니다.)


30mm의 위력...


좀 후져보이는 SU-27의 기관포 조준모드


탄피가 우수수 떨어지는 Ka-50이 살짝 그립군요.


명중한 R-73


저속일 경우 엔진 노즐에 아지랑이 효과가...


랜딩은 마구잡이로 내려도 쉽군요.


기가막히게 붙어서 내리는 AI 편대원...

감속용 낙하산 키를 몰라서 펼쳐보지 못했네요.


트리거 시스템으로 미션을 만들고 있는데 적 편대 싹 격추하면 다음 웨이브가 나오고 나오고 반복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중간에 무장 다 떨어지면 조금 난감하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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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시도... 하드랜딩으로 랜딩기어 타이어 3개 모두 펑크...

잘못하면 파일롯 허리부러질 판이네요.




두번째는 대충 잘 내린거 같네요.

헬기패드 중앙에 내리질 못해서... -_-;;

회전익은 랜딩이 제일 어렵군요.

뭐 하다보면 늘겠지만 스틱도 너무 오랫만에 잡아봐서 감이 없네요.

입력값도 다 커스터마이징 해야할텐데 마냥 귀찮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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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룸 영던이 일일 영던이길래 그냥 공개파티 모아서 갔는데...

 

타임어택 성공해서 비룡이 나오더군요.

 

없는 사람이 혼자라 득 +_+

 

 

불성시절 미친듯이 평판 올려서 탄 황천 비룡 -_-;;

 

비운의 비룡이죠.

 

몇일 해봤는데 너무 오래 안해서 그런지 별로 재미가 없고 낙스 25인을

 

갓 만렙달은 법사로 2번 쇼핑갔는데 대충 걸쳐입고 나왔음에도...

 

딜이 별로 안되네요 -_-;;

 

 

또 긴 시간동안 봉인해야할 듯...

 

낙스 간 덕분에 골드는 나락으로 =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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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대비행중...

지상 목표 공격중 AAA의 공격으로 무장계통이 손상되서 RTB한 뒤에...

엔진 배겨일이 몸소 느껴지네요.

같이 비행한 분도 무사히 RTB를...

엔진, 전기계통 모두 Off하고 나서...

 

아직 많이 모르지만 시간 날때 네이버 까페분들이나 울프팩 동생들과 편대비행을 해봤네요.

 

기초적인 이착륙절차, 무장사용법, 데이타링크 및 ABRIS 기초 사용법(운항지도보기) 정도만 익히고 비행중인데 모르는게 많다보니 매뉴얼 뒤져가며 익히고 있습니다.

 

블랙샤크가 참 괜찮은게 데이타링크가 잘 구현되어 있어서 편대비행시 아군기체의 위치가 ABRIS상에 나타나는군요.

 

목표포착하고 편대원에게 전송도 가능하고 편대원이 보낸 목표를 바탕으로 기수를 그쪽으로 자동선회도 가능한거 같습니다. (버튼은 있는데 비행중 못 눌러봤어요)

 

2개의 4인용 멀티플레이 미션을 대충 만들어서 번갈아가며 비행해보니 수정해야할 점이 많이 보입니다.

 

그냥 확대한 지도상에 지상유닛을 배치하다보니 실제 게임상 들어가보면 건물 속에 위치할때도 있고 엄한 위치에 놓이는 경우가 많군요.

 

매번 위치 수정하고 로딩해서 들어가보고 하는데 엄청난 시간이 들어가는데 이런건 개선해주려나 모르겠네요.

 

전에 Flanker 1.x 버전처럼 유닛을 배치하면 그 유닛크기만큼 지도상에 표현되었으면 좋겠는데 유닛기호만 찍히다보니 가까이 배치하고 싶어도 번거롭네요.

 

빨리 배워서 미션을 척척 만들어내고 싶지만 시간상, 공간상 제약이 많습니다. ㅡ.ㅜ

 

멀티미션 제작은 귀찮지만 만들면 기존 LOMAC 시리즈보단 좋군요.

 

비행중 격추되거나 탈출해도 ESC키만 누르면 다시 처음 지점부터 비행이 가능합니다.

 

비행거리가 멀면 거의 GG쳐야겠지만 가까운 거리의 타격비행할때는 좋더군요.

 

줄기차게 비행할 수 있답니다.

 

비행중에 렉도 거의 없고 서버잡는 PC 사양만 좋다면 안정적인 비행이 가능하네요.

 

LOMAC은 중간에 격추되면 손빨면서 구경만 해야했는데 이 점은 마음에 드네요.

 

단점은 멀티시 미션에디터로 저장된 스킨, 무장, 연료량을 그대로 타고 나가야 한다는 점인데 이건 이륙전 지상요원한테 교체해달라고 하면 되니 크게 문제는 안되네요.

 

스킨이 안타깝지만 개성있는 스킨은 못 쓸꺼같습니다.

 

서버에 스킨이 있으면 클라이언트들에 다운로드가 되는지는 테스트 못해봤습니다.

 

정리해보면...

 

장점 : Datalink 사용

         비행중 격추되거나 탈출해도 다시 시작점에서 출발 가능

         원할한 편대비행

 

단점 : 미션에디터 사용 불편

         멀티시 로비에서 스킨, 무장 변경 불가

         Static object 파괴 불가(비행장에 주기된 헬기가 명중탄 맞고도 멀쩡)

         멍청한 AI

 

 



 


 

 

Posted by 파파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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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샤크용 키 설정 최종본

수정사항 : 트림키 인식불능, 플레어키 변경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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