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이는 가슴으로 도착한 오산비행장...
가장 먼저 눈에 띄인 기체가 바로 F15였습니다.
방수포인제 공기흡입구랑 죄다 덮어놓고 안전핀까지 꽂힌 상태의 F15
C형같은제 자신은 없습니다. ^^
연료탱크를 때버린 E형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명백한 E형... 주렁주렁 달린 무장이 아쉽지만 실물로 만나니 반갑네요.
훈련용 GBU의 센서부...
레이저 수광부 같지만 훈련용이라 ^^
공대공 훈련용 사이드와인더도 매달려있군요.
암람은 실탄인지 더미인지 모르겠네요. 더미가 파란색 띄가 있던가???
요새 정보습득을 게을리 해서 그런지 모르는 것들이 참 많았습니다. ㅜ.ㅜ
사진에 나온 인물은 누구인고!!! 버럭~
동체의 폭탄장착랙도 자세히 찍은 사진이 있었는데 썬더버드 사진을 위해 삭제했답니다.
반대쪽도 동일한 무장... 훈련용 사이드와인더가 없군요.
정확한 명칭이 있긴 하던데 ^^
순서를 기다려 올라가본 칵핏... 캐노피 좀 개방해줬으면 했지만 그래도 만족스럽습니다.
PL필터가 그리워지는 사진 >.<
Janes F15를 해보신 분이라면 익숙한 계기판들이겠지요.
탈론스틱과 정말 흡사한 스틱
멀리 보이는 Pull To Eject 라는 섬뜻한 글귀가...
오른쪽 패널들입니다. 자잘한 스위치들이 많군요.
왼쪽은 각도가 안나와서 못 찍었습니다.
영화배우처럼 생긴 파일롯분이 Any Question? 했는데 땡스만 하구 황급히... ㅜ.ㅜ
마음에 드는 M61A1 20mm 기관포구...
F15E형이 다른 기체들보다 기관포탄 탑재량이 많았던 것 같았는데 자신은 역시나 >.<
노즈기어 수납공간입니다.
커다란 액츄에이터가.. 오옷!!!
공기흡입구를 통해서 본 내부...
내부에 센서가 살짝 튀어나온 것이 보이네요. 흡입된 공기의 유속을 측정하는게 아닐까 하는 추측을 ^^
예상외로 이물질을 걸러주는 필터가 안보이네요. 작은 돌맹이라도 빨려들어가면 어쩔지...
훈련용 GBU의 센서
인기있는 기체라 사람들이 바글바글 >.<
어안렌즈 대용으로 살짝
칠면조 깃털이라 불리는 배기구...
엄청 복잡해보이는 저 파이프 배선들 하며 노즐은 열에 의해 변형된 색을...
노즐이 티타늄 합금이라고 하던데 많이 튼튼해보이긴 하네요.
비상용 어레스팅 후크
함재기가 아니더라도 왠만한 기체엔 다 덜려있군요.
쓸 일이 없어서인지 깨끗해 보입니다.
알래스카 주둔 90비행전대의 테일코드
후방 무장관재사 분이 여성분일지도 모른다는 추측을...
제니퍼라 >.<
알래스카에서 같이 날아온 옆의 기체
마지막 사진 옆의 개방해놓은 기체보단 인파가 적어서 찍었습니다.
새턴이 찍어준 어정쩡한 포즈의 내사진 ㅜ.ㅜ
저게 뭐야 ㅜ.ㅜ
이렇게 해서 F15 편을 마무리...
갈길이 멉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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