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하게 가까이에서 못 보던 기체 ㅡㅡ?
비싼거라 그런지 만지지도 못하게 멀찍히...
스텔스 전투기로 유명한 F-117
전투기는 아니고 폭탄 2발밖에 탑재 못하는 폭격기이다.
정면모습...
더 가까이에서...
정말 못생긴 기체. 날아다니는게 신기하다.
저렇게 각이 져 있어서 레이더파의 반사를 교란해서 레이더에 안 걸린다 이런 원리인데...
레이더의 기본 작동원리를 알아야 이해가 가는 부분...
정말 콕핏 안에서 시야가 좁다.
그늘에 앉아서 쉬는데 작전비행인지 시범인지 모르게 F-117이 날라다녔다.
딱 2번 왔다갔다 하더니 사라진...
기체 하부가 살짝 보인다.
별명답게 날으는 다리미 같은 실루엣
컴퓨터 기술로 날아다니는거지 절대 항공역학적으로 날아다니는 기체같지가 않다.
엔진 꺼지면 활공 못하고 바로 추락할꺼 같은 기체 1위같다 ㅡㅡ?
그래도 비싸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적진 깊숙히 침투해서 정밀타격 하는 능력은 뭐 쫓아올 기체가 없다.
'사진&동영상 > Osan Air Power D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 외 전시된 기체들 (1) | 2004.09.22 |
---|---|
EA-6 (3) | 2004.09.22 |
F5, A37 (1) | 2004.0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