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스에 태워 줄 12인치 액션피겨군입니다.
10년도 넘게 가지고 있던 걸 드디어 써먹네요.
아크릴로 세부 도색을 좀 해줍니다.
몇가지 색을 안 샀으니 최소한의 포인트만 주는 걸로...
R1액슬 커버의 십자나사를 육각으로 교체합니다.
규격 외 2.6미리라 좀 고가네요.
왼쪽 크로스타이거 모터, 가운데는 윌리스 샤시 공구했을때 포함된 모터, 왼쪽은 540 깡통 마부치모터입니다.
크로스타이거 모터를 많이들 추천해서 구했습니다.
원래는 540 브러쉬리스 모터를 올릴려고 했는데 방수문제로 크로스타이거를 우선 장착합니다.
부러지기 딱 좋은 사이드미러...
부러질까봐 황동봉으로 만들기 전까지 장착은 보류...
이번 공구샤시의 결함 중 하나인 센터샤프트와 유성기어 플레이트 간섭...
기어 플레이트를 좀 갈아내는 걸로 마무리했는데 그래도 간섭이 계속 있네요.
크타모터가 너무 길어서 기어 플레이트 각도를 올릴 수 없습니다.
아마 540 브러쉬리스로 교체하면 간섭이 사라질 듯 한데 일단 구리스 좀 바르고 주행하는 걸로...
1/14 트레일러 트럭용 샤프트인데 이뻐서 구매해봤는데 내구성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샤클 볼트구멍은 수작업으로 하면 삐뚫어질까봐 CNC에 물려서 뚫었습니다.
윌리스를 위해 직구한 물품들...
이 부분도 이번 공구샤시 결함이긴 한데 홀작업이 축 센터에서 좀 벗어납니다.
무두볼트로 고정하면 가끔 풀려서 관통해서 고정해야 맘이 편한데 축 교체하기 전에는 해결이 안될 듯 싶네요.
서보를 고정하기 위해 CNC로 깎은 부품...
샤시 앞 범퍼 아래에 장착하게 나와서 주행 중 걸릴까봐 옮겼습니다.
10mm 휠허브 달고 나니 괜찮아 보입니다.
휠볼트가 몇바퀴 안 잠겨서 주행 중 풀릴까 살짝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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