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가 치킨사준 날...
뜯어준 고기 잘 받아먹더니 낼름 목덜미 하나 집어들고 이럽니다.
실내라 흔들렸지만 뜯어먹는 사진은 이거뿐이네요 ㅜ.ㅜ
(최신기종이면 ISO 높여서 잘 찍혔을텐데 아쉽~ 카메라 사주라!~)
닭목아지 잡고 뜯는데 너무 웃겼는데 뺏을려고 하는데 안주네요.
튀김옷에 기름이 너무 많아서 다른거 준다고 해도 고개를 설래설래~
목살의 맛을 음미중입니다.
야무지게 뜯어먹었네요.
저 번들거리는 손... 어쩔꺼니!!!
윤경이는 치킨을 엄청 좋아하네요.
아빠는 삼겹살이 더 좋은데~
이러구 몇일 있다가 입원 크리 ㅜ.ㅜ
내일 퇴원 예정입니다.
'사진&동영상 > 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병원은 심심하고 재미없어요 (0) | 2010.04.29 |
---|---|
케케묵은 핸드폰 동영상들속의 윤경씨 (0) | 2010.04.20 |
윤경이 임진각 가보다 (0) | 2010.0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