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에 구경갔다가 우회도로 옆 개천에서 사람들이 텐트치고 놀길래 발담그러 간 날...
한 2시간정도 놀고 집에 안간다고 난리 -_-;;;
물이 너무 차서 할 수 없이 데리고 나왔지요.
애들이면 물불가리지 않고 뛰어드는 분수대...
처형네 아파트 광장에서 오후시간에 틀어준다길래 날도 덥고 해서 창피하게 빤쓰만 입히고 놀던 날
자기 키보다 높은 물줄기 보고도 안 무서운지 잘 노네요.
에버랜드 가면 잘 놀꺼 같은데 거긴 사람이 너무 많아서 ㄷㄷ
물놀이 할때 공통저인건 집에 들어가자~ 하면 안들어간다고 난리치네요.
이날도 떼쓰는거 그냥 안고 집으로~~
실내수영장 한번 가봐야할텐데 아직 기저귀를 못 떼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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