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 우산을 사랑하시는 윤경씨...

비도 안 오는데 우산 쓰고 간답니다.

패션에 맞게 장화 신으라고 가지고 갔더니 장화는 또 싫다네요.

양말 새거 사갔더니 또 양말은 신겠다는군요.

바지랑 쌍으로 잘 맞는 줄무늬 양말 -_-;;;




비도 안 오는데 우산 쓴 두 철딱써니들...




이 각오에 찬 표정...

이 우산은 결고 놓지 않으리라... +_+




마트 입구에서도 우산 안 접는다고 떼쓰다가 우산 뺏어서 접었더니 대성통곡을...

비 오는 날 쓰고 나가야지 착한 어린이임


Posted by 파파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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