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울프의 일상 웹 저장소

 

모임 장소에 늦게 도착해서 열심히 뒤만 따라가느라 GPS를 못 켜서 로그가 중간지점인 성산대교 남단에서부터 기록되었네요. -_-;;

 

 

속도는 SportsTrack으로 그렸습니다.

 

평속은 19km/h 라고 나오네요.

 

자주 타야 뱃살도 빠지고 엔진도 튼튼해질텐데...

 

거의 1주일에 1번 잘하면 주말에 한번 더 타서 2번정도 타게 되는데 아직 지리도 잘 모르고 마땅한 코스도 잘 몰라서 동호회 모임이나 열심히 따라다녀야겠습니다.

 

자전거에 달린 속도계 보니 총 36km 달렸는데 저녁먹고 운동하기는 적당한 거리 같습니다.

 

 

 

 

자전거 동호회 목요일 모임이 한강코스라 참가했는데 주중에 내린 장마비로 한강 자전거도로가 침수되서 처음 참가했던 날 코스와 동일하게 다녀왔습니다.

 

처음부터 로그남기지 못하고 종마목장 주차장에서 쉴때 남기기 시작했는데 업힐구간 속도가 걸음마 속도군요.

 

처음보다는 그래도 수월하긴 했는데 힘듭니다 ㅡ.ㅜ

 

최고속도는 군부대길 진입로 업힐하고 다운힐 쏠때 찍은 36km...

 

야밤에 전조등 의지하고 내리막을 쏜다는게 무섭더군요.

 

자전거에 달린 속도계 보니 총 26km 주행했네요.

 

운동이 되었으려나...

 

 

 

핸드폰이 애니콜 SPH-4655라 WM6.0 버전인데 커스텀롬이 올라와서 깔아봤는데

 

잘 돌아가네요.

 

WAD2 설치하고 아이폰 테마 받아서 깔고 살짝 설정 좀 손봐주고 쓰는 중이지요.

 

처음에는 온갖 사전에 별거 다 깔았는데 사용패턴을 보니 거의 실행 안해서

 

그냥 동영상 + 음악감상용으로 몇개 설치하고 대부분 GPS 로그용 어플들만 깔아놨습니다.

 

출퇴근길에 애니 아님 미드 보는게 주 용도인지라...

 

전화 + 연락처는 Iconsoft PhoenEX로 끝

 

 

블루투스가 제껀 6.0때보다 더 잘 잡히네요.

 

 

WM 6.1부터 MS-SMS가 쓰레드형식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이전버전부터 애용하던 Vito SMS-Chat을 과감하게 포기...

 

편하네요. 입력할때 입력창이 좀 가려서 그렇지 -_-;;

 

 

대충 만든 GPS를 PDA폰에 연결하고 대충 주머니에 쑤셔넣고 자전거 타보기를 한 결과...

중간중간 끊기긴 했지만 대략적인 로그가 남았네요.

대부분 구글어스용 KML 파일로 트랙들이 저장되니 그걸로 GPSON 이라는 사이트에서 지도로 웹상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성산대교까지 찍고 왔는데 자전거 속도계에는 33km 달린걸로 나오는데 맞나 모르겠네요.

중간에 길을 잘 몰라서 좀 헤매서 -_-;;

자주 타야 운동도 되고 살도 빠질텐데 1주일에 한두번 탈까말까하니 운동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1. YouTubeHD (720p)

 

 

2. YouTube HQ

 

 

3. 많이들 이용하는 다음

 

버퍼링만 없으면 YouTube를 애용하겠는데 아쉽네요.

 

왜이렇게 버퍼링이 심한지...

 

회사에서는 거의 5초에 한번씩 버퍼링하는군요.

 

 

YouTube HD 링크태그 생성은

 

http://www.sweetheartfilms.com/YouTube_Embed_Code_Generator.html

 

를 애용하구 있습니다.

 

 

 

 

 

 

아직 타서 노는건 오래 못해서 누워서 노는거 자주 해주는데

 

완전 적응을 했는지 엄청 좋아합니다.

 

막 때리고 잡아댕기고...

 

잡아댕기는게 뭐 입에 넣고 싶어서 같긴 한데 정작 들어가진 않으니

 

마구 잡아당기네요.

 

 

 

결국 막한엔 다리 힘주기로 마무리... -_-;

 

 

나중에 유투브 HD로 올려야지 다음은 화질이 안좋네요.

 

유투브는 버퍼링이 중간중간 있어서 안좋고 딱 마음에 드는게 없군요.

 

 

최근 업그레이드 하기 전 사양이 싱글코어 펜4 3.2G 노스우드였는데 그때는 인코딩하면 거의 플레이시간 = 인코딩 시간 이라는 공식이 성립하였었는데 최근 쿼드로 업그레이드 한 뒤의 인코딩 화면입니다.

 

예전에 보려고 받아둔 ZZ-Gundam Dvix 판인데 PDA폰에 넣기 위해 QVGA 해상도로 자막과 함께 재인코딩을 하고 있지요.

 

 

 

 

팟인코더가 멀티코어를 지원해준다고 해서 본 작업관리자 화면입니다.

 

 

 

 

4개의 코어가 바쁘군요.

 

그냥 봐도 PDA폰에서 잘 돌아가는 파일들이지만 8기가에 50편 다 때려넣기에는 너무 큰 용량이라 다이어트 시키고 있습니다.

 

애니 + mp3 파일들 + PDA용 어플리케이션 소스들을 다 8기가에 넣고 다니니 메모리 뻑나면 크나큰 손실이겠지만 PC에 종종 백업을 해두므로 그냥 다 넣고 다닙니다.

 

어차피 대부분 인터넷을 통해 구한 파일들이라 궁하면 다시 구하면 되겠지요.

 

요새 새 AMD사의 CPU들이 쏟아져 출시되는데 성능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500원 할인 쿠폰 적용 받아서 가입비 면제, 부가서비스 32일 유지, 3개월간 명의변경 금지 조건으로 개통했습니다.

 

500원에 PDA를 얻는거라고 해야하나 핸드폰 요금이야 다달이 나가는거 3달 쓰고 KTF로 다시 옮길까 싶어서 갈아탔는데 괜찮네요.

 

SKT 쓰다 LGT로 옮겼는데 통화음질이 살짝 이상합니다. 적응이 잘 안된다랄까...

 

이게 PDA폰 특성인지 회선 특성인지는 분별이 안가지만 좀 카랑카랑하게 들리네요.

 

PDA는 SPH-4655 기종인데 모바일 윈도우 6가 탑재되어 사용할 수 있는 어플이 엄청 많네요.

 

일단 아이폰처럼 꾸며보기도 했는데 편집된 롬으로 덮어쓰고 순정 상태에서 일정관리랑 전화번호부만 교체해서 쓰구 있습니다.

 

8G MicroSD카드도 저렴하게 하나 사서 음악들이나 동영상 넣어두고 봐야지요.

 

3년 넘게 목에 걸고 다니던 MP3는 이제 책상 서랍으로 쳐박히려나요...

 

별 불편함 없이 시리즈물 애니며 드라마를 잘 보게 해주긴 했는데 Yepp T-9가 액정이 작긴 하죠.

 

인코딩 안해도 동영상이 잘 나오니 좀 편하네요. 대신 핸드폰으로 파일 옮기는게 엄청 느리더군요. SD카드를 뽑아서 리더기에 넣으면 빠른데 밧데리까지 빼가며 뽑아야하는지라 귀찮네요.

 

작은 파일들은 블루투스로 옮기면 되는데 이것도 속도가 세월아 네월아군요.

이번에 새로 릴된 Windows 7 RC 7100 빌드 한글팩 통합본을 설치했습니다.

큰 기대를 안고 점수내기에 도전했는데 하드가 다 깎아먹네요.

새로 산 하드가 아니라 기존 하드에 윈도7용 파티션을 만들어서 그런지 ㅡ.ㅜ

밀고 다시 웬디640 기가에 재설치를 해야하나 고민하는데 곧 pre RTM격인게 릴될꺼라니 기다렸다 밀어야겠네요.

중요한건 윈도7에서 블랙샤크 프레임이 2배 상승했다는 점...

이건 블랙샤크 할때만 들어와야겠군요.

XP에 이것저것 다 깔아서...

그나저나 정식 출시하면 가격이 얼마나 되려나???

2005년 11월에 구매한 두솔 20.1인치 LCD 모니터가 사망했습니다.

수리불가 판정이네요. LCD 패널 TAB IC 불량인데 패널교체비용이 신제품 비용과 비슷하네요 ㅡ.ㅜ


전형적엔 TAB IC 불량일때 나오는 세로줄이 모니터 켜둔지 1시간정도 되면 나타나네요.

발열때문인가 싶어서 다 뜯어서 테스트했는데도 나타나는거 보니 왠만큼 쿨러로 냉각해도

힘들어보입니다. 찬바람 들어오는 창문 앞에서 다 분해해서 놔둬도 발생하는군요.

한동안 서브로 쓰던 CRT 19인치로 사용해야할 듯 싶어요. ㅡ.ㅜ

이거 슬슬 거뭇거뭇 어두워지는데 큰일이군요.

두솔 20.1인치가 처음 판매당시 저가에 고성능이라 인기가 많았는데 세월이 지남에 따라

1. OSB 버튼 불량증상

2. DVI 포트 사망 (AD보드 고장)

3. TAB IC 고장으로 세로줄 현상

위 3가지가 나타난다고 하네요. 제품 내구성에 문제가 있는 듯 싶습니다.

그래도 오래 쓰긴 했는데 아쉽네요.

패널 내구도가 3년 6개월도 못 버티다니... -_-?

뜯어보니 패널은 LG필립스 패널이네요.

앞으로 두솔 제품은 구매 안해야겠네요.

처음 구매하고 모니터에 TV수신기능 있는 제품으로 보상판매도 하고 해서 괜찮은 회사다 싶었는데 AS도 잘 안되고 OSD 버튼 잘 안눌리는건 그냥 귀찮아서 몇년 써왔는데 패널까지 저모양이니 이건 뭐 앞으로 AS 잘되는 대기업 제품으로 사야겠네요.

제껀 그나마 DVI는 제대로 먹어서 그나마 다행이다 싶었는데...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