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서 내리자 보이는 간판...
이러쿵 저러쿵~ 여긴 Loch Ard Gorge란다 +_+
시간이 짧아 멀리는 못 가고 주차장에서 오른쪽으로 살짝 구경갔다 왼쪽코스 다 보고
중앙에 있는 모래사장도 가보고...
런던브릿지 같이 생겼지만 아닌...
중동계 청년이 찍어줬다.
뒤로 떨어지면 남태평양에 풍덩~
여기가 최초 상륙지인가?
저런 절벽을 어찌 올라왔나 궁금...
군데군데 바위굴도 있다.
폭풍우 칠때 배가 이쪽으로 좌초되면 산산조각 날것같은 곳...
주차장 옆 계단으로 내려가면 나오는 모래사장 +_+
만지면 부서진다고 펜스를 쳐놨다.
12사도도 몇개 무너졌다던데 여기도 곧 무너지지 않을까 +_+
시원해보이는 바닷물~
위험하다고 입수금지 표지판이~
바위에서 자라는 종류석이 주렁주렁~
관광객스러운 포즈로 한장~
배경이 좋고나
54명중 2명이 생존해서 어쩌구 저쩌고 하는 최초 이민선 난파스토리
그중 18세 여성이 켐벨가문이어서 포트 켐벨이라고 지었나보다.
관광버스 운전하는 분의 억양으로 포트켐벨~ 하는게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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