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맞으러 일산에 가면서 간만에 똑딱이에 담긴 사진을 옮겼는데...
거의 자는 사진 등등이라 -_-;;
"엄마 쮸쮸줘요" 라고 말하는거 같아요.
八 자 입술 만들기를 벌써...
주사맞으러 가는지 모르는지 외출용 모자까지 쓰고 뭐가 좋다구 씨익~
윤경이는 오늘 힘든 날일꺼야
아빠는 종일 운전만~ 행신 -> 장안동 -> 행신 -> 장안동 -> 행신 코스...
차 두러 가는 핑계로 아빠 좀 편히 영화보고 놀다 좀 자자~~~
서비스로 주사맞을때 울음동영상
BTC인지 뭔지 맞으러 갔는데 내가 봐도 아프겠다 ㅡ.ㅜ
의사쌤도 너무 사납게 운다고 하자나
딸 이제 태어난지 3주도 지났으니 살살 울어라
아빠 심장 벌렁거린다.
그래도 주사 맞고 엄마가 안으니깐 울음 뚝 그쳐서 다행이에요.
매정하게 안 달래주고 동영상 찍는 아빠보단 엄마가 낫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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