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못 움직이는 평일, 이모랑 외할머니랑 윤경이는 멀고 먼 속리산 땅을 찍고 왔답니다.
아빠는 회사에서 돈버는 동안 엄마는 자알 놀러 다니네요.
살짝 쌀쌀한 날씨로 살짝 중무장까지 하고 구경 잘 하고 왔네요.
법주사 가는 길...
사촌언니 여은이랑...
역시 유모차 타고 갈때가 진리군요. 매우 편해 보입니다.
곧 걷기 시작하면 유모차 따위는 당장 버리고 빡시게 걷기입니다.
공기좋고 볼게 많으니 표정이 사는군요.
물 맑은 계곡...
법주사 다녀왔다는 증거사진 #1
법주사 다녀왔다는 증거사진 #2
아빠도 요새 맑은 하늘만 보면 평일에 놀러가고 싶네요. 하지만 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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