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이 평일이라 처가집에서 조촐하게 케익으로 생일잔치를 했습니다.

생일케익 사가지고 가자마자 밥은 뒷전이고 케익에 촛불부터 켜라고 성화라...

상에 케익만 놓고 노래 몇번 부르고 촛불 몇번 끄고...


부끄러운지 가운데 서서 노래 부르라니깐 자꾸 빼다가 끌려오는게 초반에 보이네요.

가족끼리인데 스폿라이트 받는 자리는 윤경이 엄청 부끄러워해요.

ㅎㅎㅎㅎ

암튼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줘서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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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파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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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가족들 생일축하 할때 가운데 앉아(제일 어려서??) 명당자리를 독차지하긴 하는데...

후~ 하고 부는게 서툴러서 언니 오빠들한테 촛불끄기 다 뺏기더니

이번에 외할아버지 생일케익은 기습시도해서 성공을 했답니다.

노래도 안 부르고 촛불만 노려보더니...

1등으로 후~~~


촬영은 아이폰4 -ㅅ-

캠코더를 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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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파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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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익이 먹고 싶다고 자주 그래서 사갔더니...

셋이 모여서 생일축하노래 부르는데 윤경이는 '사랑하는 윤경이의...' 라고 부르네요.

그렇게 알려줘서 그런지 자기가 자기 생일을 축하하다니 @.@

맨날 빵~ 빵~ 하더니 정작 케익은 생각처럼 많이 안 먹네요.

촛불만 켜라 꺼라...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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