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팩 소식에 별다른 할게 없어 보일때 법사캐릭 인벤에 있는 퀘템들 +_+
이거 완료해서 반납이나 해볼까 란 생각에 아주 오랫만에 시작하게 된 황천 평판퀘들...
불타는 성전 초기 제일 처음으로 만렙달고 돌리던 캐릭이 법사였는데 T4셋 맞추고 걍 봉인상태에
전장만 간간히 놀던 캐릭인데 간만에 열심히 돌려봤다.
퇴근하고 시간남을때, 인던 갈 파티 찾을 대시시간 등등 +_+
짜투리 시간 활용해서 틈틈히 평판올리기 도전
지난 토요일 마지막 황천알 한개 반납으로 확고를 달았더니 저런 퀘스트가...
왠 일리던이 이동네까지 와서 위장하고 평판 올리던 유저를 고자질하냔
죽척으로 버티던 법사를 구해준건...
바로 이 용족이올씨다.
이름도 금새 까먹을 어려운 이름의 NPC가 사트까지 친히 용으로 변해서 태워다주더란...
저런 커다란 용을 타봐야 제대로인데 아쉽긴 하지만...
사트에 도착하니 퀘스트가 또 생겨서 완료하니 비룡들 머리에 퀘스트가 뜨던데 맘에 드는 칠흑을 선택해서 완료하니
인벤에 고삐가 +_+
비룡타고 광캐러 가는 도중에 한장 기념...
이 캐릭 또 한동안 봉인할껀데 괜히 태웠나? +_+
그래도 남는건 탈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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